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대구시는 코로나19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7일 시에 따르면 대구 시민 누구나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성구 수성동2가 DGB대구은행 본점 1층에 마련한 대구시 일자리 상담창구에서 전문직업상담사에게 구인·구직 상담 및 일자리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대구의 일자리 지원사업 관련 정보를 일자리정보시스템(키오스크)와 대구시 일자리정보망(대구일자리포털)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시에서는 청년, 경력 단절 여성, 중장년 시민 등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및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운영이 구직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구직자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에 전화(053-803-34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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