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의령군 향우회 회원들은 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35도의 폭염 속에도 전국 각지에서 상경해 모인 백여명의 인파가 이날 집회에 참여했다.
이들은 호암 이병철 회장과 곽재우 장군의 탄생지로 매년 부자축제와 의병축제를 열고 있는 경남 의령군 출신들로 삼성을 걱정하고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뜻을 같이했다고 입을 모았다.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의령군 향우회 회원들은 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35도의 폭염 속에도 전국 각지에서 상경해 모인 백여명의 인파가 이날 집회에 참여했다.
이들은 호암 이병철 회장과 곽재우 장군의 탄생지로 매년 부자축제와 의병축제를 열고 있는 경남 의령군 출신들로 삼성을 걱정하고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뜻을 같이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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