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목재문화체험장, 7일부터 펫하우스·캣타워 등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발맞춰 경북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이 반려인을 위한 전용 목공 공간으로 변신한다.
봉화군은 오는 7일부터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 반려견과 반려묘 용품을 직접 제작하는 '댕냥이 감성목공클래스'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강좌는 기존의 단순 생활 소품 제작 중심에서 벗어나, 수요가 높은 반려동물 용품까지 체험 영역을 넓혀 방문객을 유치하고 목재 이용 문화를 한층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작 가능한 품목은 총 6가지다. 1시간이 소요되는 '펫목걸이(8천원)'부터 2시간 과정의 '펫그릇받침(1만원)', '스크래처(1만2천원)'를 선보인다.
고난도 과정인 4시간 코스로는 '고양이 펫하우스(4만원)', '강아지 펫하우스(4만5천원)', '캣타워(5만원)' 등이 마련돼 참가자의 숙련도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체험장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전화 예약제로 시행하며, 재료비 외에 목공 체험료 2천원이 별도로 부과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위해 직접 원목 용품을 만들며 가족 간의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방문객이 목재 문화를 보다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한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세 일정 및 예약 안내는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