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을 지킬 수 있는 해경 될 것"
최원식(47) 신임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할 구역의 취약 요인을 면밀히 분석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예방시스템을 견고히 구축하고, 평시에 실전과 같은 꾸준한 반복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익산 출신인 최 서장은 전북대를 나와 지난 2002년 경찰 간부후보로 해경에 들어와 목포와 제주해경, 본청 상황기획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