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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 마을에서 초등학생들이 큰 나무를 높이 들었다, 놓았다 하며 땅을 다지는 옛 민속놀음 '지경 다지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한국인성예절교육원 관계자는 "예부터 집터 다지는 소리를 '지경다지는 소리'라고 했다"며 "큰 돌을 들고, 놓는 중노동에 장단과 소리를 내어 능률과 성과를 올리기 위한 합창의 소리가 바로 집터 다지는 소리다"라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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