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6년 미만 혁신창업기업 대상
네트워킹, 투자 유치 등 다양한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이 'K-Camp 대구' 제3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전문 엑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 대구경북에 있는 6년 미만 혁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K-Startup' 홈페이지에서 'K-Camp 대구'를 검색, 참가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6개월 간 비즈니스 모델 강화 ▷스케일업을 위한 특강·워크숍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투자 유치 등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예탁결제원 대구지원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경북 혁신창업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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