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크나큰 사랑에 감사하다. 저의 당선은 군민들의 승리이며, 우리 고령의 승리이다.
이번 당선은 희망 고령, 잘 살고 행복한 고령을 열라는 군민들의 엄명으로 알고 그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 40년 지방행정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
제가 고령군수 선거에 나서게 된 것은 위기의 고령을 구해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 때문이다. 인구절벽과 경기침체 등 위기를 맞고 있는고령의 상황을 잘 파악해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고령을 건설해 후손들에게 물려 주겠다.
또한 공약인 인구 5만 명, 청년인구 5천명, 신규주택 5천호 건설을 내세운 '5.5.5' 프로젝트를 반드시 이뤄 내겠다.
이같은 공약 실천사업으로 ▷6개 산업단지 선도경제를 구축하고, ▷1만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장도 집도 주소도 고령운동'을 즉시 추진하겠다.
또 ▷첨단기술산업을 육성하고, ▷정주환경의 획기적인 개선 ▷100개 기업 1조원 투자 유치 및 3천명 일자리 창출 ▷전문 행정 역량 강화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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