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A중학교에서 2학년 남학생이 여자 동급생을 폭행해, 학교 측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25일 A중학교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0분쯤 이 학교 남학생 B군이 교내 복도에서 '빨리 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학생 C(2학년)양을 수차례 때렸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폭력전담기구에서 자체 조사 중"이라며 "가해학생과 피해학생,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 후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북 구미 A중학교에서 2학년 남학생이 여자 동급생을 폭행해, 학교 측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25일 A중학교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0분쯤 이 학교 남학생 B군이 교내 복도에서 '빨리 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학생 C(2학년)양을 수차례 때렸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폭력전담기구에서 자체 조사 중"이라며 "가해학생과 피해학생,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 후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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