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소년창의센터, 지역 내 여성청소년에 장학금 전달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대구팔공클럽(회장 김소혜)이 지난 11일 '대구팔공클럽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기념식에서 한국협회 20대 총재와 대구팔공클럽 6대 회장을 역임한 김정자 전 총재가 대구청소년창의센터에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 대구팔공클럽 회원들이 지역 내 여성청소년 4명에게 300만원 가량의 30주년 기념 장학금을 전했다.
한편 여성과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지원해 자립을 돕는 국제소롭티미스트는 지난 1921년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전문직 여성들이 설립했다. 현재 121개국에 7만2천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한국협회에는 43개 지역 클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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