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성면 초곡리에서 전기안전점검 및 수리, 헤어커트 등 봉사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단장 심일섭)은 29일 구미 옥성면 초곡리에서 단원, 금오공고 학생, 경북경영자총협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및 수리, 헤어커트, 대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은 2013년 최고장인, 대한민국 명장, 기능한국인, 산업현장 교수 등 43명의 전문기능인을 주축으로 창단해 중·고교생 직업관 교육 및 멘토링, 중소기업 기술 지원 컨설팅,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