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중심 교통안전문화' 형성 위해 독창적 홍보, 인플루언서 활용 등 다양한 성과 인정받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1년 정책소통 유공 시상식'에서 온라인 정책소통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정책소통 유공 시상식'에서 온라인 정책소통 부문 대통령 표창(단체)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정부의 교통사고 줄이기 목표 달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슬로건 개발 및 특허로 독창적 홍보를 시행했다. 또 교통안전 정책의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 영상 및 웹툰 등을 제작해 2030세대의 교통안전문화를 유도했다.
아울러 교통안전 정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통일된 디자인 메시지를 개발하고 범부처와 공유·공동 활용해 일관된 온라인 정책 소통을 이끌어 내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온라인 정책소통 부문에 유공 표창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교통안전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 그리고 교통안전 관련기관의 협력이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하며, 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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