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혁신선도 기업 4곳 선정…6년간 최대 20억 지원

입력 2022-04-15 16:54:06 수정 2022-04-15 20:10:54

대동에스엠, 루소, 윈텍스, 지텍 등 4곳 지정서 수여식

경북도가 15일 도청에서 혁신선도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연 가운데 이철우(오른쪽 네 번째) 경북도지사와 선정된 기업 대표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가 15일 도청에서 혁신선도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연 가운데 이철우(오른쪽 네 번째) 경북도지사와 선정된 기업 대표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는 15일 지역 혁신선도기업 4곳을 선정,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경북도는 이날 도청에서 ㈜대동에스엠(경산·대표 강신영), ㈜루소(영천·대표 김항성), ㈜윈텍스(구미·대표 고인배), 지텍㈜(김천·대표 유해귀) 등 4곳을 지역 혁신선도기업으로 뽑고,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도는 앞서 '스타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동안 전문가의 서면과 현장 평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검증, 지역민의 의견 청취를 거쳐 10개 신청 기업 가운데 4개 기업을 선도기업으로 선정했다.

선도기업의 자격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원, 3년 평균 고용증가율 12.6%, 최근 5년 평균 매출 증가율 16.3% 이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210억원, 평균 고용인원은 54명이다.

도는 이들 기업에 올해 연구개발 과제 기획 컨설팅 등 기술사업화 지원 5천만원과, 투자 확대를 위한 정책자금 대출, 수출 지원을 위한 판로 개척, 인력 양성 등을 돕는다. 또 협업 성과에 따라 연구개발비를 3년간 10억, 6년간 최대 20억원을 지원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로 지역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이끌 앵커 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