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포항-건천산업도로변 각종 쓰레기로 몸살

비닐 등이 강풍에 날릴 경우 대형 교통사고 우려

포항-건천산업도로의 경주천북지방산업단지 진입로 인근 도로변이 플라스틱 물병과 음료수 캔, 휴지 등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이곳 상·하행선 도로 가드레일 뒤편 낮은 경사면에는 수많은 폐비닐 등이 흉물처럼 흩어져 있다. 이들 쓰레기가 강풍에 날릴 경우 운전자 시야를 가려 대형 교통사고 위험도 우려된다. 박진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