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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엔지니어링(대표이사 성낙일)은 23일 울진 산불피해 성금 1억원을 경북도에 기부했다.
도로, 도시, 환경 등 설계분야 및 각종 관리용역을 수행하는 극동엔지니어링은 지난해 3월 경산으로 본점 소재지를 이전하고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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