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율 55.28%] 윤석열 48.43% 〉 이재명 48.13%

입력 2022-03-10 00:45:36

9일 오후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후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10일 오전 0시 42분 기준 개표율이 55.28%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8.4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8.13%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윤석열 후보가 904만4천295표, 이재명 후보는 898만8천67표를 얻은 것이다.

이날 ▶개표율 5.29% 상황에서는 이재명 51.35% 〉 윤석열 45.53%
▶개표율 10.67% 상황에서는 이재명 50.20% 〉 윤석열 46.60%
▶개표율 15.11% 상황에서는 이재명 50.29% 〉 윤석열 46.50%
▶개표율 20.12% 상황에서는 이재명 49.88% 〉 윤석열 46.89%
▶개표율 25.06% 상황에서는 이재명 49.81% 〉 윤석열 46.94%
▶개표율 30.10% 상황에서는 이재명 49.62% 〉 윤석열 47.09%
▶개표율 35.06% 상황에서는 이재명 49.00% 〉 윤석열 47.67%
▶개표율 40.23% 상황에서는 이재명 48.64% 〉 윤석열 48.00%
▶개표율 45.10% 상황에서는 이재명 48.55% 〉 윤석열 48.06%
▶개표율 50.21% 상황에서는 이재명 48.32% 〉 윤석열 48.27%
에 이어 이번 개표율 55.28% 상황에서는 윤석열 48.43% 〉 이재명 48.13%
로 나타났다.

첫 역전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를 점차 벌리는 모습이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22%(41만5천977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0.80%(14만9천617표)의 득표율(득표수)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