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일 중남미 총연합회장 “文 정권 5년 도대체 뭐 했냐?”
윤상현 총괄특보단장 “국내 지인들께도 윤 후보 지지 당부”
국민의힘 동서화합미래위원회 해외총괄본부(본부장 김명찬)는 지난달 26일 브라질 상파울루 한 식당에서 제1야당 윤석열 후보의 대선 압도적 승리를 위한 '2022 0309 정권교체' 중남미 총연합회(회장 서주일, 간사 한상우) 발대식 및 국가별 위원장 임명식을 열었다.
중남미 국가 중에는 ▷브라질 이도찬 ▷아르헨티나 이효성 ▷칠레 원종수 ▷볼리비아 주영복 ▷페루 김두삼 ▷우루과이 이형만 ▷파라과이 임광수 위원장이 각각 임명됐으며, 고문으로는 정호근, 권명호, 김진탁 씨가 참여했다.
윤석열 대선 캠프의 윤상현 총괄특보단장은 동영상을 통해 "중·남미 각국 교민들께 얼마남지 않은 재외국민투표일까지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실 것과 국내에 계시는 모든 지인들께 연락해서 윤 후보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축사했다.
한편, 서주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탄생을 위해 윤 후보를 뽑아야 한다.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도대체 한 것이 뭐냐"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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