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 한 돼지사육 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800두 가량이 폐사했다. 독자제공
2일 오전 8시 40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 한 돼지사육 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돈사 7동 중 2동이 전소돼 돼지 800두 가량이 폐사했다.
화재는 소방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 50여명이 투입돼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상황를 조사 중이다.
치매 노모 상습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아들 구속
대구 전국 최초 IB 도입 8년…"지금 가르치는 교육 미래에도 유용해야"
'대학 진학률 80%↑'-'교사 업무 과중'…대구 지역 IB 도입 8년 '명암'
통일교 정치자금 여야 관통…김진태·김영록·강기정·한기호 이름 나와
3370만 계정 유출…경찰, 쿠팡 본사 7차 압수수색 종료
영남일보 임호 기자, 대구경북기자협회 신임 회장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