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4만7천164명, 서울 3만6천842명, 인천 1만972명, 부산 8천412명, 경남 7천830명, 대구 6천863명, 충남 5천411명, 경북 5천302명, 광주 4천427명, 대전 4천266명, 전북 4천164명, 충북 3천797명, 전남 3천747명, 강원 3천243명, 울산 3천128명, 제주 1천830명, 세종 999명
25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15만8천397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24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14만3천229명에 비해 1만5천168명 증가한 규모이다.
오늘(25일) 오후 6시 집계(13만5천986명)는 전날 같은 시각 집계 대비 553명 많아 사실상 비슷한 확산세가 감지됐는데, 오후 9시 집계는 전날과 비교해 확산세가 치솟은 맥락이다.
어제 최종 결과는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2만2천661명 더해진 데 따른 16만5천890명이었다. 오늘 집계에 어제 3시간 추가분을 단순히 더하면 18만1천58명이 된다.
첫 18만명대 기록을 쓸 가능성이 있는 것.
이는 이틀 전인 23일 집계된 역대 최다 기록인 17만1천452명을 경신하는 것이다. 이날(23일) 오후 9시 집계는 16만1천382명으로 동시간대 최다 기록이었다. 오늘 같은 시각 집계는 이보다 2천985명 적은 수준으로 역대 2번째 규모이기도 하다.
최근 한 주, 즉 2월 18~24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10만2천206명(2월 18일)→10만4천825명(2월 19일)→9만5천359명(2월 20일)→9만9천571명(2월 21일)→17만1천451명(2월 22일)→17만16명(2월 23일)→16만5천890명(2월 24일).
17만명 안팎 확산세가 사흘 연속으로 이어지다 이게 나흘 연속으로 이어질 가능성 및 확산세가 소폭 상향해 18만명대 기록이 처음으로 작성될 가능성이 함께 제기되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경기 4만7천164명 ▶서울 3만6천842명 ▶인천 1만972명 ▶부산 8천412명 ▶경남 7천830명 ▶대구 6천863명 ▶충남 5천411명 ▶경북 5천302명 ▶광주 4천427명 ▶대전 4천266명 ▶전북 4천164명 ▶충북 3천797명 ▶전남 3천747명 ▶강원 3천243명 ▶울산 3천128명 ▶제주 1천830명 ▶세종 99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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