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마사지, 체조·요가, 우울 예방 명상 등 무료 이용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왼쪽)는 24일 울진군의료원(원장 정호성)과 '공공의료기관 산후조리 프로그램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한울본부는 울진군의료원에 1억3천여만 원을 지원해 주소지가 울진군인 산모라면 누구나 산후조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는 기존 산후조리 마사지 프로그램에 산후체조·요가, 산후우울 예방 명상, 오케타니 마사지까지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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