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선영·쩐응옥후옌·박시현·이정민 산모 아기
▶천선영(39)·이문익(40·대구 동구 동호동) 부부 첫째 딸 모찌(3.4㎏) 1월 13일 출생. "서아야, 행복하게 자라렴.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쩐응옥후옌(26·베트남)·장신규(44·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첫째 아들 망고(3.1㎏) 1월 17일 출생. "엄마 아빠 곁으로 와서 고맙고 기뻐요. 건강하고 착하게 커갔으면 좋겠어요. 민준이 사랑해요."

▶박시현(35)·한성진(40·대구 동구 각산동)부부 둘째 딸 또동(3.5㎏) 1월 17일 출생. "사랑스러운 우리 공주님,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아빠 엄마 오빠 모두 널 만날 날을 기다렸어. 아빠 태담처럼 건강하고 밝게 행복한 아이로 자라주길♡"

▶이정민(34)·김육진(36·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둘째 딸 별사탕(3.6㎏) 1월 18일 출생. "우리 예쁜 아가, 만나서 반가워. 엄마 아빠 오빠랑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