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前 의성군 기획감사실장 도의원 출마 선언
"입법 활동 통한 도비 확보, 산적한 의성 현안 해결, 사회적 약자 보호 노력"
"의성의 미래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고, 군민이면 누구나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고, 삶의 질이 보장하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종태(63) 전 의성군 기획감사실장이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의성에 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높이는 군민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권과 청탁 등에 절대 개입하지 않고, 언제나 군민의 편에 서서 말보다는 행동과 실천으로 신뢰받는 도의원, 군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의성군의회 전문위원·신평면장·민원과장·재난방재과장·재무과장·의성읍장·기획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38년간 근무한 풍부한 행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입법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도의회에 진출해 ▷도정 감시와 견제 ▷입법 활동을 통한 도비 확보 ▷산적한 의성의 현안 해결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적극 노력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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