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프랑스 소설가 쥘 베르느의 〈해저 2만리〉에 등장하는 잠수함 '노틸러스'의 이름을 본뜬 세계 최초의 원자력 잠수함 노틸러스호가 진수식을 가졌다. 원래 '앵무조개'라는 뜻의 노틸러스는 가압수형 원자로에서 만들어진 증기로 터빈을 돌려 20노트 이상의 속력으로 장시간 잠수할 수 있어 최초로 북극점을 횡단하기도 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프랑스 소설가 쥘 베르느의 〈해저 2만리〉에 등장하는 잠수함 '노틸러스'의 이름을 본뜬 세계 최초의 원자력 잠수함 노틸러스호가 진수식을 가졌다. 원래 '앵무조개'라는 뜻의 노틸러스는 가압수형 원자로에서 만들어진 증기로 터빈을 돌려 20노트 이상의 속력으로 장시간 잠수할 수 있어 최초로 북극점을 횡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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