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김은정·정년수 산모 아기
▶이선호(33)·김재한(39·대구 동구 율하동) 부부 첫째 딸 소망이(3.2㎏) 12월 3일 출생. "사랑하는 소망이^^오랜 기다림 끝에 엄마 아빠에게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무럭무럭 자라나 주기를 항상 기도해. 사랑하고 축복해요. 소망이^^"
▶김은정(37)·구태훈(35·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둘째 아들 땡스(3.2㎏) 12월 16일 출생. "네가 우리에게 온 날은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던 시간이었단다. 엄마와 아빠는 널 만나게 돼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우린 언제나 네 곁에서 널 응원할거야. 사랑하는 땡스야! 건강하게 자라주렴."
▶정년수(36)·박준범(39·대구 수성구 만촌동) 부부 첫째 아들 햇살이(3.1㎏) 12월 18일 출생. "햇살아! 드디어 10개월을 지나 엄마 아빠 품으로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우리 행복하게 사랑하며 즐겁게 인생 살아가요~ 사랑해♡ 햇살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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