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춘추 필진이 신년부터 새롭게 독자를 찾아갑니다.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간 일상을 살아가며 느낀 것들과 현 시대에 대한 단상들을 지면을 통해 독자 여러분과 나누게 됩니다.
다섯 명의 새 필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자신의 요일에 독자와 만납니다. 먼저 월요일은 김은경 프리랜서 편집자가 엽니다. 뒤를 이어 임수현 시인, 김영필 철학박사가 각각 화요일과 수요일을 맡습니다.
목요일에는 이근자 소설가가, 금요일은 정태수 서예가가 나서 한 주를 마무리합니다. 새로운 필진 역시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지면을 채울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