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25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 날인 20일 금 5개, 은 4개, 동 7개를 획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대회 첫날 대구 선수단의 첫 금메달은 2020 도쿄패럴림픽에 출전 했던 수영 간판스타 강정은이 여자 자유형 200m S14(선수부)에서 2:30.42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목에 걸었다. 이어서 김수복도 남자 자유형 200m S11(선수부)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볼링종목에서도 남자개인전 TPB2, TPB3에서 김수학·윤원민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육상종목에서 여자 원반던지기 F20에서 문현지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서명수 칼럼] 특검 공화국, ‘삼겹살 특검’도 하자
대구 분양 독식 대형 건설사, TK신공항 참여는 '모르쇠'
김혜경 공개행보에 전여옥 "관상가에 영부인 될 상인지 물었다죠"
홍준표, '돼지발정제' 저격에 폭발 "만만하냐, 별X이 나와 설친다"
무허가 사냥용 공기총으로 고양이 쏴 죽인 60대 男…"피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