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매일춘추 필진이 10월부터 독자를 찾아갑니다. 12월까지 3개월 간 일상을 살아가면서 느낀 것들, 시대에 대한 단상들을 지면으로 나누게 됩니다. 다섯 명의 새 필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자신의 요일에 독자와 만납니다.


월요일은 박채현 동화작가가 엽니다. 뒤를 이어 권기철 서양화가, 김지혜 그림책서점 '소소밀밀' 대표가 각각 화요일과 수요일을 맡습니다. 목요일에는 김지영 극단 만신 대표가, 금요일은 이수민 소설가가 나서 한 주를 마무리합니다.
새로운 필진 역시 각자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지면을 채울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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