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4일 오전 9시 20분쯤 경북 영주시 부석면의 한 식당 앞에서 교통신호수를 하던 근로자 A씨(26)가 5t덤프 트럭에 치여 숨졌다.
숨진 A씨는 D건설이 시공중인 상수도 관로 매설공사장에서 교통 신호수를 일하다 넘어지면서 후진하는 차량과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각장애인 안내견 물까지 챙겨준 카페…장애인 앵커에게 생긴 일
갯벌 고립 노인 구한 순직 해경의 마지막 무전…"물 차올라, 추가 인원 필요"
[사각지대 놓인 대구 출자·출연] "운영 실태 '총체적 난국'…관리·감독 '전면 개편' 서둘러야"
조희대, 與 사법개혁에 "국회 설득…재판독립 확고히 보장돼야"
"공포탄 미리 제거돼"…'총상 사망' 해병대 병장 현장 감식, 범죄 혐의점 발견 안 돼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법조계 한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