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관로공사장 신호수 덥프차량에 치여 숨져

입력 2021-09-05 14:57:45

4일 오전 9시 20분쯤 경북 영주시 부석면의 한 식당 앞에서 교통신호수를 하던 근로자 A씨(26)가 5t덤프 트럭에 치여 숨졌다.

숨진 A씨는 D건설이 시공중인 상수도 관로 매설공사장에서 교통 신호수를 일하다 넘어지면서 후진하는 차량과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