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아침을 빛낼 칼럼들,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비판과 따뜻한 시각 제공
신축년(辛丑年) 새해 매일신문의 칼럼 필진이 여러분의 아침을 찾아갑니다. 통찰력 있는 기존 필진은 물론, 새로운 필진 역시 깊고 다양한 시각으로 시대의 흐름을 잡아 독자와 소통합니다. 코로나19 시국에도 깨어있는 지성으로 현재의 우리를 돌아봅니다.
◆월 - '이른 아침에'
월요병을 떨쳐낼 칼럼 '이른 아침에'에서는 합리적이고 날카로운 분석, 남다른 혜안을 자랑하는 노동일 경희대 교수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올해도 깊이 있는 시각을 선보입니다.
◆화 - '세계의 창'
글로벌 이슈를 토대로 우리 시각을 넓혀 주는 '세계의 창'은 윤봉준 뉴욕주립대 교수, 권혁욱 일본대 경제학부 교수가 경제학적 시각을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눈높이로 풀이합니다. 이에 더해 월요일 격주로 오피니언 면에서 '日常중국'을 연재하던 서명수 슈퍼차이나 연구소 대표가 매주 화요일 '세계의 창'을 열어 독자를 만납니다. 1991년 걸프전 당시 국내 유일 종군기자로 맹활약했던 이진숙 전 대전MBC 대표이사도 필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 - '경제칼럼'
매주 수요일 '경제칼럼'에는 대구경북 경제 흐름을 명확히 짚어주는 전문가 4명이 독자와 호흡합니다. 송원배 대구경북부동산분석학회 이사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과 정책을 진단하고 해법을 제안합니다. 김현덕 경북대 전자공학부 교수는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로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기업 혁신 전략과 지역 산업 육성 정책 등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합니다. 이재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사내창업의 대표격인 C랩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합니다. 김용현 대구경북연구원 빅데이터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지역 경제와 일자리 현안을 짚어보고 대안을 보여줍니다.




◆목 - '새론새평'
새론새평에서는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등단 작가이기도 한 최재목 영남대 철학과 교수가 신축년의 기운을 북돋웁니다. 기존 필자인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오정일 경북대 행정학과 교수, 도태우 변호사도 정치·행정·사회 분야에서 날카로운 시각의 평론으로 여러분을 찾습니다.
◆금 - '춘추칼럼'
한국지방신문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춘추칼럼'에는 전문가 4명이 각자 개성을 살려 다양한 시각으로 사회 현상을 진단합니다. '매일춘추'에서 특유의 필력으로 맹활약하던 김성호 대구파티마병원 신장내과 과장, 인문학 저술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장석주 시인, EBS 맛터사이클 다이어리로 이름을 더 알린 신계숙 배화여대 전통조리과 교수, 통계학 전문가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이 바통을 이어받습니다.




◆토 - '광장'
화제가 됐던 주간 이슈를 돌아보고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광장'에 김문환 역사칼럼니스트가 합류합니다. 김문환 역사칼럼니스트는 본지 오피니언 면에 '유물로 읽는 동서양 생활문화' 코너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기존 장병관 대구대 교수, 임재양 외과원장, 김용락 KOFICE 원장은 올해도 각각 깊이 있는 통찰로 여러분의 주말을 풍성하게 가꾸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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