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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준비는 재래시장에서 하세요."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4일 오후 4시 대구시 달서구 서남신시장에서 대형마트의 진출로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을 가진다. 대구경북중기청과 달서구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 관계자 등 30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장바구니 500개를 나눠주고 재래시장 이용을 권장할 계획이다.
모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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