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이던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서 '마약 사탕'을 나눠준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경찰,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핼러윈인 전날 홍대 거리에서 유명 외국어 학습앱 '듀오링고' 캐릭터 인형 탈을 쓴 남성이 마약류로 의심되는 사탕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사탕에 마약류가 포함됐는지 등 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남성이 나눠준 사탕에서는 마약류 등이 검출되지 않았다.
앞서 당시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남성이 나눠준 사탕과 젤리 등을 먹고 이상 증세를 느꼈다는 전언이 확산했다. 이후 실제 신고가 접수돼 남성이 연행됐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를 통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