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기업 공사 부문 최우수상

입력 2026-10-29 15: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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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이래 첫 수상, 전국 도시개발공사 가운데 최초
캐릭터 '하우리', 카드뉴스, 기자단으로 도민 소통 확대

김주영 경북개발공사 기획조정실장(가운데) 등 개발공사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제16회 2026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공공기업 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경북개발공사 제공
김주영 경북개발공사 기획조정실장(가운데) 등 개발공사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제16회 2026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공공기업 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경북개발공사 제공

경북개발공사가 지난 26일 서울에서 열린 '제16회 2026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기업 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29일 경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창립 이래 처음이자 전국 도시개발공사 가운데 첫 성과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과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경북개발공사는 공식 채널을 통해 기관 소식과 주거·부동산 정보를 전달하고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운영해 왔다. 또 공사 마스코트 캐릭터 '하우리'로 정보를 친근하게 소개하고, 카드뉴스를 활용해 정책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낸 점이 호평을 받았다.

사회관계망서비스 기자단의 현장 취재로 지역 소식을 전하고, 이벤트와 공모전을 통해 도민들의 참여도 유도했다.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도민의 관심과 의견을 콘텐츠에 담는 데 힘을 쏟은 점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경북개발공사는 지난해에도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공기업 부문 대상과 '제11회 2025 올해의 SNS' 블로그·인스타그램 공공기업 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올해 수상까지 더해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소통 성과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도민과 꾸준히 소통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도민들의 관심과 소중한 의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하고 도민의 마음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