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의회 김석기 의원…상시 보행안전 체계 구축 제안

입력 2026-10-29 14: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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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칠곡군의원
김석기 칠곡군의원

경북 칠곡군의회 김석기 의원(사진·석적읍)은 27일 제321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린이 등·하굣길과 학교 밖 일상생활의 보행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상시 보행안전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지역 18세 미만 아동 교통사고가 2025년 7건(피해 9명), 2026년 8월 30일 기준 2건(부상 3명) 발생했다"면서 "단 한 건의 사고라도 아이들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될 수 있다. 사후 대책이 아닌 사전 예방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어린이보호 구역과 주요 통학로의 보행안전 위험도를 전면 조사하고 위험지역 우선 순위를 정할 것 ▷칠곡군에 맞는 스마트 보행안전 시범사업을 추진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 ▷중앙부처·경상북도 공모사업을 발굴해 국·도비를 우선 확보할 것 등을 요구했다.

이어 김 의원은 "어린이 보행안전은 단순한 교통시설 개선사업이 아니라 아이들의 생명과 칠곡군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며 "칠곡군 행정이 책임지고 365일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