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4.72% 급등한 5904.66…반도체주 강세에 상승폭 확대
코스피가 28일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에 힘입어 4% 넘게 급등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4분 24초쯤 코스피200선물지수가 급등하면서 프로그램매수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45.64포인트(5.17%) 상승한 928.02를 기록했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5% 이상 오른 상태가 1분간 이어질 경우 발동된다. 발동 시 프로그램매수 호가의 효력이 5분 동안 정지된다.
이날 국내 증시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오전 9시 5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6.32포인트(4.72%) 오른 5,904.66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인 삼성전자는 7.09%, SK하이닉스는 5.44% 각각 상승하며 지수 오름세를 이끌었다.
코스닥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29.38포인트(3.95%) 상승한 773.21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