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전관 1~3층 보육 공간 전면 개선… 안전·편의시설 확충
계명대·동산의료원·계명문화대 공동 운영 기반 마련
계명문화대학교 부설어린이집이 개원 21년 만에 새 단장을 마치고 계명대학교와 계명대 동산의료원, 계명문화대 등 3개 기관의 공동직장보육시설로 확대 운영될 기반을 마련했다.
계명문화대는 지난 22일 교내 희전관에서 부설어린이집 환경개선 공사 완료를 기념하는 '새단장 커팅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과 신일희 계명대 총장, 배재훈 계명대 동산의료원장,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05년 2월 준공된 희전관 내 부설어린이집은 올해 개원 21주년을 맞았다. 이번 환경개선 공사는 학교법인 계명대학교의 지원으로 지난 8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2개월간 희전관 1~3층 실내 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학 측은 서울 한국은행 어린이집 등 전국 8개 우수 보육시설을 벤치마킹해 시설 개선에 반영했다. 친환경 인증 내장재를 사용하고, 가구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는 한편 바닥 충격완화재를 보강해 영유아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환기·공기정화 설비를 개선하고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학습·놀이 공간과 교구를 확충하는 등 보육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새 단장을 계기로 계명대와 동산의료원, 계명문화대는 공동직장보육시설 운영을 통해 교직원과 임직원 가정의 보육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노후시설 개선을 지원한 학교법인 계명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조성된 공간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3개 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