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농어촌기본소득 봉화본부 사무국장, 대통령직속 농어업특위 위원 위촉

입력 2026-10-20 14: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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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농어업특위 산하 제2기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위원 위촉
2015년 귀농 후 농민회·기본소득 봉화본부 활동…현장 목소리 전달 기대

농어촌기본소득 봉화본부 김태수 사무국장. 봉화군 제공
농어촌기본소득 봉화본부 김태수 사무국장. 봉화군 제공

농어촌기본소득 봉화본부 김태수 사무국장이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산하 제2기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경북 봉화군은 김 사무국장이 지난 12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위촉식 및 제11차 회의'에서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0일 밝혔다.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는 농어촌 기본소득의 제도적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기구다. 농촌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2015년 봉화군으로 귀농한 김 사무국장은 지역 농민회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 현안 해결과 농업인 권익 향상에 앞장서 왔다. 최근에는 농어촌기본소득 봉화본부 사무국장을 맡아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과 정착을 위한 주민 참여 및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위촉으로 농촌 현장에서 활동해 온 지역 인사가 국가 차원의 정책 논의에 참여하게 되면서,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의견이 중앙 정책에 전달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봉화군은 농어촌 기본소득을 군정 핵심 과제로 추진하며 2027년 정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를 준비 중이다. 군은 주민 교육과 홍보, 의견 수렴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위촉은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현장 경험이 중앙 정책 논의로 이어지는 계기"라며 "주민들과 소통·협력해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기본소득 봉화본부 김태수 사무국장이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산하 제2기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12일 열린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위촉식 및 제11차 회의. 봉화군 제공
농어촌기본소득 봉화본부 김태수 사무국장이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산하 제2기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12일 열린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위촉식 및 제11차 회의. 봉화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