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과 대구경영자총협회는 지난 15일 서대구산업단지 일원에서 '아침밥 나눔 및 산업안전 예방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구 고용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하고 두 기관이 공동 주관했다. 노동계와 경영계, 지역사회,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는 노사민정 상생 취지를 살려 근로자 복지를 높이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두 기관 임직원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대구서구협의회 회원, 이현119 시민안전봉사단원 등 40여 명은 산단 내 8개 지구에서 출근하는 근로자 1천400명에게 아침도시락을 무료로 나눠줬다.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준비한 도시락은 근로자들의 호응 속에 빠르게 소진됐다. 산단 내 한 제조업체 근로자는 "지난 6월에 처음 받아봤는데 출근길에 든든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정성이 느껴져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기준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은 산업단지 경쟁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대구경영자총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복지사업과 산업안전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