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농협중앙회장배 파크골프 예선 열려...113개 농협 조합원 627명 출전

입력 2026-10-14 14: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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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구미 동락파크골프장서 경북·대구 예선

경북 구미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열린
경북 구미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한 내빈과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경북 구미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가 열린다.

14일 경북농협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이틀간 이번 대회의 경북·대구지역 예선전을 연다.

농협중앙회가 주최하고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대한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북·대구지역 113개 농협 조합원 선수단 627명이 참가한다. 개인전에서는 131명, 단체전에서는 16개 팀이 본선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

올해 대회는 전국 9개 권역별 예선을 거쳐 결승전으로 이어진다.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지역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첫날 개회식에는 윤성훈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 권기봉 농협중앙회 이사, 장문찬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 손영민 대구농협 본부장과 선수단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강승수 구미시의장, 김창혁 경북도의원 등도 자리했다.

대회장에서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농심천심' 홍보와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NH농협은행 이동점포를 통해 금융사기 보상보험 안내와 무료 가입 지원 등 금융서비스도 제공했다.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농업인들이 바쁜 영농활동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