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고 경위 조사 중"
경북 포항 남포항IC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는 등 3중 추돌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2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0시 20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 남포항IC 인근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25톤(t) 화물차와 SM5 승용차를 연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조수석에 타고 있던 A(30대·남) 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다른 아반떼 동승자 30대 남성은 중상을 입었고, 아반떼 운전자 B(20대·남) 씨와 화물차 운전자(50대·남), SM5 운전자(50대·남) 등 3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아반떼가 앞서 주행 중이던 화물차를 추돌한 뒤 튕겨 나가면서 인근 SM5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경찰에 조사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