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성소병원 찾아 응급환자 수용·이송 협력 논의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장보기로 지역 상권에도 힘 보태
경북 청송소방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와 화재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장보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지역 안전·나눔 활동을 펼쳤다.
청송소방서는 지난 22일 청송군보건의료원과 성소병원 응급실을 차례로 찾아 추석 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의료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응급환자 수용·처치와 신속한 이송체계, 중증환자 상급병원 이송, 다수사상자 발생 시 공동대응체계 가동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재난으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현장 응급처치부터 환자 분류, 의료기관 수용과 이송까지 단계별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에는 진보전통시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소방안전협의회, 의용소방대, 상인회 등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예방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다. 전통시장 화재안전 점검과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 등을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도 힘을 보탰다.
오후에는 현동면 사회복지시설인 '경북 작은자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의 화재 위험요인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정희 청송소방서장은 "추석 연휴에도 응급환자와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며 "빈틈없는 화재예방과 대응태세를 갖춰 군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