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지난해보다 짧아…교통량 증가 예상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4일 자정부터 27일 자정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 통행료가 면제되는 가운데, 전년도보다 더 많은 대구경북 고속도로 교통량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연휴는 전년보다 짧아 대구경북 고속도로 일평균 교통량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7.5% 증가한 약 61만대로 예상된다.
특히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전년대비 약 12.7% 증가한 약 77만대가 도로를 지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부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부는 연휴 기간 동안 정체가 예상되는 경부선 금호JCT∼북대구IC 부근에는 갓길차로제를 운영하고, 중앙선 칠곡IC 춘천방향 진출부와 다부IC 양방향 진출부, 중부내륙선 김천JCT 창원방향 등 4곳에서는 임시차선을 운영한다.
또한 주요 휴게소에는 직원 화장실을 개방해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운전 캠페인, 민속놀이 체험, 생수 증정, 고속도로 휴게소 고향사랑 기부제 등 행사도 진행한다.
유호식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출발 전 차량점검을 하고, 장시간 운전 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전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