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 붕괴·산악사고 대비 집중 훈련 실시

입력 2026-09-17 16: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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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구조대원 225명 훈련 참여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붕괴·산악사고 현장 집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붕괴·산악사고 현장 집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19 구조대원 225명과 함께 붕괴·산악사고 대응 집중 훈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훈련은 지난 16일부터 3일간 중앙119구조본부 종합훈련장과 도시탐색구조 훈련장에서 실시됐다. 지진에 따른 건물 붕괴와 산악사고 등 구조 난이도가 높은 복합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로프를 활용한 접근과 구조, 이송 절차를 반복 숙달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구조기술을 익힐 예정이다.

이병진 대구소방안전본부 구조팀장은 "붕괴와 산악사고 현장은 대원과 요구조자의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고위험 재난현장이다"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훈련을 통해 어떤 재난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역량을 갖추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