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없이 기르는 실내 텃밭…재배·수확·요리의 즐거움을 한곳에
아이와 함께 관찰하고 가꾸며 일상 속 자연을 만나는 경험
마이그린과 협업, 생육 관찰·기록·학습으로 활용 확대
직접 기른 바질 한 잎을 식탁에 올리는 즐거움은 특별하다. 작은 싹이 잎을 펼치는 모습을 지켜보고, 손수 수확한 허브로 음식을 완성하는 과정에는 기다림과 성취감이 함께 담긴다. 온마루의 실내 식물재배기 '도다'는 이러한 경험을 집 안으로 들여온다. 생활공간에 초록을 더하고 직접 길러 먹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편, 앱을 활용한 관리와 기록, 교육으로 활용 폭을 넓히고 있다.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경험은 특별하다. 잎이 자라는 모습을 바라보던 시간이 수확과 요리로 이어지면서 실내 텃밭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활동이 된다.
식물이 성장하면서 생활공간의 풍경도 달라진다. 새잎이 돋고 초록이 짙어지는 모습은 실내에서 식물을 가꾸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도다는 채소를 기르는 재배 공간이자, 일상 가까이에서 식물의 변화를 감상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씨앗부터 식탁까지, 우리 집 작은 텃밭
도다는 흙 먼지 없이 물과 양액으로 식물을 기른다. 별도의 텃밭을 마련하기 어려운 가정에서도 채소와 허브를 키우며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감상하는 즐거움과 직접 길러 먹는 실용성을 함께 담았다.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펌프를 활용한 물 순환 구조를 적용해 재배 중 물통을 자주 교체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물과 양액을 보충하며 식물을 기르는 방식으로, 일상에서 꾸준히 재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앱에서는 엽채류와 과채류 등 작물에 맞는 설정을 선택하고 빛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물이 부족하면 알림을 보내 보충 시점을 알려준다. 식물 재배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필요한 관리 시점을 파악하고 재배 환경을 조절하며 편리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도다의 매력은 식물을 기르는 과정이 식생활로 이어진다는 데 있다. 케일과 바질, 소형 토마토 등을 직접 재배할 수 있다. 채소의 생육 상태를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직접 수확한 재료를 가족의 식탁에 올린다.
씨앗부터 키워 수확하는 과정에는 자신만의 이야기도 쌓인다. 처음 싹을 발견한 날, 잎이 눈에 띄게 커진 날, 첫 수확물을 맛본 순간이 재배의 경험을 채운다. 직접 돌본 식물이 한 끼의 재료가 된다는 점은 도다가 제안하는 생활 속 가치다.
◆앱으로 관리하고 기록…교육으로 쓰임 확대
온마루는 마이그린과 협업해 도다의 활용 범위를 앱 기반의 기록과 학습으로 넓히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전국영농학생축제 등 현장에서 도다의 재배 방식과 활용 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재배기에서 식물을 기르는 경험에 생육 관찰과 정보 탐색을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식물 상태를 점검하고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기능, 탐구 활동과 기록을 돕는 콘텐츠 등이 담겼다. 농업 관련 문제를 퀴즈로 풀어보는 학습 기능도 제공한다.
콘텐츠가 재배 경험과 연결되면 가정에서는 아이와 함께 성장 과정을 남기는 관찰일지로, 교육 현장에서는 식물을 직접 기르며 탐구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온마루는 도다에 관리 편의성과 콘텐츠를 더해 집 안에서 키우고 수확하는 즐거움이 기록과 배움으로 이어지도록 쓰임을 넓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