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FC 홈경기 전 엔젤클럽 회원 가입식 열려
세징야왕관 포토존·프린지 콘서트 등 부대행사도
프로축구 K리그2 대구FC를 후원하는 시민모임 '대구FC 엔젤클럽'(엔젤클럽)에 연간 후원금 1천만원 이상을 후원하는 '다이아몬드 엔젤' 2명이 가입했다.
주인공은 김승규 스틸팩㈜ 대표와 박승현 굿리치㈜ 영남본부/혜성지점 마케팅 전무. 엔젤클럽은 지난 12일 대구와 용인FC와의 경기 전 가입식을 열고 두 사람을 새 멤버로 맞이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다이아몬드 엔젤 뿐만 아니라 김정미 ㈜동진환경 대표, 김건우 ㈜리우산업 대표, 김민서 회원, 김선재 대구텍 프로, 김수형 레오케이디자인랩 대표, 남시경 북영덕농협 계장, 박재석 ㈜다올이앤씨 대표, 윤준희 넘버원 태권도 관장, 이태욱㈜오성기공 대표 등이 연간 100만원 이상을 후원하는 엔젤로 함께 가입했다.
신입 엔젤 회원들은 경기를 위해 그라운드로 들어오는 선수들에게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전하기도 했다.
새로 다이아몬드 엔젤이 된 김승규 스틸팩㈜ 대표는 "축구를 통해 대구를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가입했는데, 오늘처럼 관중들이 가득한 그라운드 위에서 가입식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대구FC가 반드시 승격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응원하고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젤클럽 브랜드데이'로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 엔젤클럽은 대구의 승격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 전 아이엠뱅크파크 중앙광장(대팍광장)에는 엔젤클럽 회원인 조각가 이상태 ㈜이상 대표가 만든 '세징야 왕관'을 두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한 '세징야 왕관 엔젤포토존'을 설치했다.
또 하프타임에는 소프라노 윤성회, 테너 김동녘, 메조소프라노 서미선, 바리톤 정제학 4명의 성악가의 '프린지 콘서트'가 열려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를 열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