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목 대표 문경시 농암면 출신…2018년에 이어 두 번째, 누적 2억 원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앤디가 문경시장학회에 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김학홍)는 지난 11일 ㈜에스앤디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스앤디는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생활의약품 및 식품 소재류 등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식품산업의 발전과 기술 축적을 통해 자연친화적 식품 및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에스앤디가 문경시장학회에 전달한 장학금은 총 2억원에 이른다.
특히 이번 기탁에는 여경목 대표이사의 남다른 고향 사랑이 배경에 자리하고 있다.
여경목 대표는 문경시 농암면이 고향으로, 현재 농암초등학교에 통합된 궁기초등학교 제14회 졸업생이다.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의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 기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경목 대표는 "문경시의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학생들의 성장은 개인의 미래를 넘어 지역의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학홍 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은 "2018년에 이어 다시 한번 소중한 뜻을 전해주신 에스앤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고향 후배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여경목 대표의 뜻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