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고향주부모임, 칠곡서 왜관서 중식 봉사·양파 나눔

입력 2026-09-10 16: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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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취약계층 200여명에 점심 제공

9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사랑의집에서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 비롯한 농협 관계자들과 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 회원들이 중식 봉사와 양파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제공
9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사랑의집에서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 비롯한 농협 관계자들과 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 회원들이 중식 봉사와 양파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경북농협·본부장 김주원)와 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지회장 문성모)가 농업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중식 봉사와 지역 농산물 나눔 활동을 펼쳤다.

경북농협은 9일 칠곡군 왜관읍 사랑의집에서 (사)고향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와 함께 '2026년 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 이심점심 중식봉사 및 양파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주원 본부장과 문성모 지회장, 고향주부모임 도내 각 시·군 회장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농번기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지역 취약계층 등 200여 명을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배식까지 했다. 또 왜관지역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에게는 양파를 전달했다. 양파 나눔은 최근 어려움을 겪는 생산 농가를 돕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높이고자 함께 마련됐다.

김주원 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성모 지회장은 "농협에서 추진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을 위해 여심(女心)이 힘을 보태 농심천심운동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