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시민 혼란도
7일 오후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일부 구간이 전력공급 장애로 운행을 중단하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8분쯤 3호선에서 전력공급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칠곡경대병원역~달성공원역 구간 양방향만 운행됐으며, 나머지 구간은 운행이 중단됐었다.
대구시는 오후 8시 29분쯤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3호선 전력공급 장애로 칠곡경대병원역~달성공원역까지만 운행 중"이라며 "3호선 이용객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다.
운행 중단이 퇴근 시간과 겹치면서 시민들의 불편도 이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용지역에서 갑작스럽게 전력공급이 끊긴 뒤 승객들이 비상 하차해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으로 이동했다는 목격담이 잇따라 올라오기도 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정확한 장애 원인과 복구 상황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앞서 2024년 6월에도 외부물질 유입으로 인해 전력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주말동안 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