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양일간 시청 광장에서 지역 농가 제수용품 10~30% 할인 판매
온라인 '포항마켓'에서도 최대 50% 할인 및 다양한 적립 기회 제공
경북 포항시가 추석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판매 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대규모 온·오프라인 직거래 행사를 마련한다.
먼저 오프라인 행사인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오는 22, 23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이번 장터에는 포항 지역 34개 농가 및 가공업체가 참가해 저마다 정성 들여 키우고 다듬은 먹거리를 들고 나온다.
제수용품에 주로 쓰이는 쌀·잡곡·과일·버섯·채소류 등 농산물, 소고기·돼지고기 등 축산물, 오징어·미역 등 수산물부터 지역에서 직접 생산·가공한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출품된 모든 농특산물은 시중 가격보다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돼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한결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항축산농협 육가공공장의 할인 판매 차량도 함께 운영돼 품질 좋은 지역 축산물을 한층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명절을 앞두고 들뜬 분위기 속에서 생산자와 시민이 직접 만나는 장터 현장의 활기를 북돋기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알차게 마련된다.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치즈 떡과 식혜 시식 행사를 비롯해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포항시 대표 캐릭터 '연오·세오'와 함께하는 윷놀이 이벤트가 흥겹게 열리며 지역 농산물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룰렛 돌리기, 전통 자개 한복 키링 및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돼 눈과 손이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
투호놀이·제기차기·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놀이존도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는 재미를 놓칠 수 없다.
포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포항마켓'에서도 풍성한 할인 행사가 이어진다.
이달 7일부터 27일까지 '추석맞이 50% 할인 이벤트'를 통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최대 5천원 쿠폰을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가 열리며 행사 기간 내 3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600명에게는 5천원의 페이백 포인트를 지급한다.
상품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1천500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마련하고 농업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거래 장터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장터를 찾아 지역 농가의 정성이 담긴 농특산물도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