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도 민주 40.5%, 국힘 40.1%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를 좀체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8월 30일 발표된 개각 인선도 이 하락세를 반전시키지 못한 모습이다. 현재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과 관련한 논란이 국민 여론 도마에 메인 메뉴로 올라와 있다.
▶코리아정보리서치는 천지일보 의뢰로 개각 인선 발표 바로 다음날이었던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질의, 3일 오전 결과를 공개했다.
긍정평가는 34.7%, 부정평가는 61.9%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4%였다.
긍정평가는 '매우 잘함' 21.8%와 '잘하는 편' 12.9%로 구성됐다.
부정평가는 '매우 못함' 48.0%와 '잘못하는 편' 13.9%로 구성됐다.
▶해당 조사는 최근 모두 5차례 이뤄졌는데, 긍정평가는 ▷8월 3~4일 조사 46.5% ▷8월 10~11일 38.4%로 하락하다 ▷8월 17~18일 43.3% 반등했으나, ▷8월 24~25일 36.5%로 재차 하락, ▷이번 8월 31일~9월 1일 조사에서 34.7%로 더 떨어진 것이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51.3% ▷59.0% ▷54.9% ▷62.0% ▷61.9%로 역시 소폭 완화되는듯 하더니 60%대로 상승해 있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도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이 40.5%, 국민의힘이 40.1%로 조사돼 0.4%p로 오차범위 내 격차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직전 8월 24~25일 조사 40.9%와 큰 차이가 없으나, 국민의힘은 직전 35.2%에서 4.9%p 상승한 것이다.
이어 조국혁신당 4.0%, 개혁신당 1.8%, 진보당 0.6% 등의 순이었다.
그 외 기타정당이 1.5%, '없다'는 응답은 10.6%. '모름' 응답은 0.9%.
▶아울러 이 조사에서는 5.18 유공자 명단 공개 필요성에 대해서도 물었는데, 69.7%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19.2%가 '불필요하다', 11.1%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경찰에 대한 국민 신뢰도 관련 조사도 진행됐다. 70.4%가 '신뢰 안한다', 23.7%가 '신뢰한다'는 응답을 했다. '모르겠다'는 응답은 5.9%.
이 조사는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 100%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