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출 982억달러…역대 3위, 반도체는 사상 최대

입력 2026-09-01 09: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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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347억 달러 흑자 기록
일평균 수출액 72.5% 증가

15일 부산항 신선대, 감만부두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15일 부산항 신선대, 감만부두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달 수출이 983억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8.7% 증가했다.

1일 관세청은 8월 1~31일 수출입 현황(통관 기준 잠정치)을 발표하고 지난달 수출은 983억달러, 수입은 635억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무역수지는 347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조업일수는 작년 8월 22.5일, 올해는 22일로 집계됐다. 일평균 수출액은 72.5%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수출은 68.7%(400억달러), 수입은 22.5%(116억5천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지난달 수출 실적은 역대 3위에 해당한다. 1위는 6월의 1천22억달러, 2위는 7월의 989억달러였다.

지난달 전체 수출은 7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 반도체 수출은 466억5천만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로써 반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400억달러 이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