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총 중장년내일센터, 우체국 FC 실무양성과정 성료

입력 2026-08-30 16: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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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 대상 채용 연계와 지속적 사후관리로 안정적 재취업 지원

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주관으로 열린 우체국FC 실무양성과정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경총 제공
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주관으로 열린 우체국FC 실무양성과정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경총 제공

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가 40세 이상 구직자의 금융 분야 경력 전환을 돕기 위해 운영한 '2026 지역채용수요연계형 수시교육 3차 우체국 FC 실무양성과정'을 지난 26일 마무리했다.

교육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모두 18시간 동안 진행됐다. 우체국 FC(보험설계사) 직무설명회를 시작으로 구미·경북 고용 동향, 중장년 노동시장 변화, 재무설계와 금융서비스 직무 이해, 말하기와 고객 응대 매너 등을 다뤘다.

교육생들은 고객 관리와 거절 대처법, 신뢰 중심 상담 기법을 익혔다. 실제 고객 상황을 가정한 1대1 상담 역할극으로 현장 대응력도 높였다. 선배 중장년 FC와의 토크콘서트에서는 초기 정착과 고객 확보 과정의 경험을 공유했다.

마지막 날에는 절세·상속·노후자산 관리 기초, 가망 고객 발굴, 지역 네트워크 활용, 세대별 은퇴자산 관리, 실전 영업 전략 등을 교육했다. 우체국 FC 채용 면접 대비 과정도 함께 진행했다.

중장년내일센터는 수료생의 우체국 FC 모집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교육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규섭 중장년내일센터장은 "금융 경험이 부족한 중장년층도 우체국 FC 직무를 이해하고 상담과 고객 관리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지역 채용 수요를 반영한 실무 교육으로 경력 전환과 재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